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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쏭**** 2024-03-07 0점
    스팸글
    저의 인생여행은 바로 한번뿐인 신혼여행입니다🤍👰🏻‍♀️🤵🏻🤍
    11월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본거, 핑크솜사탕같은 하늘들이 잊혀지지 않네요! 정말 신혼여행이 평생 제 기억으로 남을거 같아요!
    딱 이번에 출시된 잠옷을 보니 바로 아이슬란드 오로라가 생각나네요!
    오늘 신혼의 묘미라고 오르시떼 잠옷세트 구매 이미 했는데ㅠㅠ
    이세트 더 사야하나요.ㅠㅠ내텅장.....ㅎㅎㅎ
  • 신**** 2024-03-07 0점
    스팸글 보라카이여행요...
    진짜 잊지못할 곳 ㅠ 또 가고싶어요 너무너무 ..
    그때같이간 남치니는 남편이 되었고 몇년간 가보지 못했지만 꼭 다시 가보고싶네요 ~~ 하도돌아다녀서 다리가 부러질뻔했지만 행복했던..

    더 늙기전에 가야할텐데.....
  • 최**** 2024-03-07 0점
    스팸글 성인이 되어 태어나서 한번도 섬에 가보지못했다는생각에 즉흥적으로 혼자서 떠난 소매물도가 기억에 남아요
    처음떠나는 혼자만의 여행이었는데 정말좋은기억만 남아서 아직까지도 여행을 즐기게 되었어요^^

    정말 아무계획없이 떠났는데 민박집에서 만난 중년부부의 인생선배로서의 삶이야기나 소매물도 하얀등대에서 하루종일 딩굴거리며 오다가다 스친 인연들이 기억에 나요
    그때 등대에서 만난 첼리스트라던 언니가 가져온 (한잔마시고 바로 크~소리가 절로나왔던)소주 한라산과 컵라면의 조합도 꿀맛이었고요ㅎㅎㅎ
    여행다녀왔던곳을 떠올리면 그당시의 제나이가 되네요
    스무살 풋풋했던 내젊은날이^^
  • 최**** 2024-03-07 0점
    스팸글 20대때 고등학교 친구들 4명과 제주도 여행을 갔었어요.
    일정을 짠 친구가 새벽부터 엄청나게 빽빽하게 계획을 짜서
    저녁에 숙소에 와서 서로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싸우고 바로 잠이 들었었는데
    결국 마지막 날에 울면서 화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3박4일을 다녀왔었는데
    싸운 와중에도 제주도 한바퀴 구석구석을 다녀봐서
    나중에 제주도를 다시 갔을 때 거의 다녀봤던 곳이였어요ㅎㅎ
    40이 된 지금도 만나면 그때 이야기를 두고두고 하면서
    웃음꽃을 피웁니다.
  • 조**** 2024-03-07 0점
    스팸글 세살 아들하고
    부모님 ,친오빠네
    가족과 작년가을 가족여행다녀왔어요. 비행기
    안에서 힘들어할까봐 걱정했는데 넘 좋아해서 놀라고 어른들보다 더 여행을 즐기는
    아들~^^아들한테는
    최고의
    기억~
  • 김**** 2024-03-07 0점
    스팸글 결혼전 친구들과 홍콩 여행을 갔었죠~
    친구들과 많이 다녀봤지만 10년가까지 지나도 그때의 기억이 정말 많이 나요!
    예쁨 밤야경. 더운날 시원하게 불었던 강바람. 번화한 거리에서의 쇼핑~
    걱정없이 많이 웃고 마냥 즐거워했던 순간이 가족과 함께 하는 때에도
    가끔 추억하게되네요~
    솔로로의 마지막 여행이 이렇게 행복한 추억이될지 그땐 몰랐죠;;ㅋㅋ
    지금 세식구가 함게하는 여행도 즐겁고 행복하지만 그때와는 다르네요 확실히,
    그때처럼 친구들과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 박**** 2024-03-07 0점
    스팸글 비내려서 구경 안나가는데 아파서 안나가는
    줄 알고 수프 끓여주는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이요
  • 김**** 2024-03-07 0점
    스팸글 15년 첫사랑이랑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가서 여기저기 베스파(오토바이크)타고 돌아다니며 행복한시간 보냈던 기억이 아주 많이 납니다 지금은 딸래미랑 셋이되어서 오르시떼 맞춰입고 사진도 찍고 하면서 보내요^^
  • 삐**** 2024-03-07 0점
    스팸글 코로나 때 우리 가족끼리만 처음으로 여행 갔어요
    신랑이 친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가족여행은 처음이라 너무 신나고 기대됐는데
    역시나 저는 너무 힐링하고 왔답니다^^
    신랑은 재미없었다지만 저에겐 너무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됐네요^^
  • 오**** 2024-03-07 0점
    스팸글 저희 가정이 애들 셋이라 여행가는것도 일인데ㅠ
    서로 투닥거렸지만, 1월달에 경주에 가서 아이들과 석굴암보고,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여줬던게 기억이 납니다. 엄청 신기해합니다^^
    깊숙히 들어가야해서 힘도 드니 단단히 기억해야겠다며 다짐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어릴때 수학여행 필수코스 였던 곳을 방문하니 어릴때 불국사앞에서 찍었던 사진첩도 다시 보며 너희도 어리지만, 엄마 아빠의 초등시절도 같이 보며 회상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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