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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 2024-03-07 0점
    스팸글 친정아빠 암수술하고나서야 가족이 한번뭉쳤어요.
    시집간 세딸들 시간맞추기어렵다는핑계로 미뤄놨던 여행.
    아빠 아프고나서야 처음으로 일본온천여행갔다왔습니다.
    시골에계신 부모님 첫해외여행이라 죄송스러웠습니다.
    너무너무좋아 하셔서 더 죄송했고 후회하지않게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 류**** 2024-03-07 0점
    스팸글 세돌 지난 아들과 함께 첫 해외여행이요😊
  • 히**** 2024-03-06 0점
    스팸글 친정엄마 환갑기념으로 친정식구 16명 다낭여행갔어요
    16명 대가족 여행 계획짜고 여권관리하고 총무하고
    조카들은 독감걸리고 이벤트가 많아서 생고생했지만
    지나고나니 너무 좋은 추억이네요🥰
    이벤트 덕분에 여행기억 한번 더 떠올려봤어요
    오르시떼 늘 저희가족이 응원해요❤️ 쭉 함께해요
  • 양**** 2024-03-06 0점
    스팸글 가족여행으로 엄마아빠 나 이렇게 셋이 떠난 여행이요!
    언니 없이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이었는데
    처음부터 기차를 잘못타는 등 저의 웃기고 빈틈 투성이인 가이드에
    엄마아빠가 불편해하지 않으시고 웃어주셨어요 ㅋㅋㅋ
    그래도 기차도 중간에 바꿔타면서 맛있는 호두과자도 덕분에 먹고
    동선을 반대로 짜서 덕분에 사람이 없는 곳만 골라서 가게 됐어요
    이런 게 여행의 묘미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도 부모님은 그 여행이 제일 재밌었다고 말하십니다 >< ㅎㅎㅎ
  • 김**** 2024-03-06 0점
    스팸글 작년 추석에 결혼해서 파리,스위스,이탈리아로 신행떠났는데 마침 날씨가 더워서 오르시떼에서 구매한 스페인가든 잠옷 가져갔는데 조식 먹을 때 안에 나시티 입고 상의를 걸치고 나갔는데 호텔 직원이 이쁘다길래 오르시떼 홍보하고 왔어요~ : ) 항상 여행할 때 잠옷은 오르시떼가 필수템!!!
  • 김**** 2024-03-06 0점
    스팸글 7년 전 여름, 구 남친과 3년을 만나 헤어지고 무작정 속초에 갔더랬죠.
    대충 종이백에 옷가지랑 생필품을 구깃구깃 넣어서요.
    그 당시 비교적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묵었는데 하루가 이틀이되고 이틀이 삼일이 되더니 정신차려보니 일주일이 되었더라고요.
    사장님이 백수인 제가 맘에 들었는지 스텝을 제안했었는데 마땅히 할게 없던 저는 흔쾌히 게스트하우스 스텝을 하게됩니다.
    매일 새로운 사람들 만나며 속초 여행을하며 이별의 아픔을 잊는듯 하였으나..아니요..그렇지 않더라고요.
    이따금씩 해가지는 속초 바다를 바라볼때면 가슴이 주저할 수 없이 미어지곤 했으니까요.
    그해 여름 귀신에 홀린듯 도망쳐 온 속초에서, 속초의 여자가 되어갈쯤 찬바람이 불어왔습니다.
    5개월을 한량처럼 살았으니 이제는 돌아갈때가 된듯했어요.
    그래.. 다시 시작해보자.. 일상도 사랑도..다짐하면서요.
    근데 사람 인생이 참 웃기더라고요.
    속초에서 돌아오고 얼마 뒤, 구 남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자니? 란 문자와 함께요.
    전형적인 연락이었는데 마냥 싫지 않더라고요.
    안자라고 답했고, 그 주 주말 저희는 재회하게됩니다.
    이별한 당사자들이 맞나 싶을정도로 웃고 떠들며 시간가는지 모르고 한참동안 얘기 나눴드랬습니다.
    서로 술이 어느정도 되었고, 그가 데려다준다고 합니다.
    알겠다고하고 천천히.. 천천히 저희집까지 걸어갑니다.
    저 멀리 집이 보이기 시작했고 다시 안녕이구나하던 찰나 그가 그러더군요.
    돌아오는 가을에 결혼할래? 하고요.
    뭐랄까 . 이상하게 당황스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응이라고 답했습니다.
    일년 가까이 헤어지고 재회 한 날 결혼고백이라니..
    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땐 뭐랄까..뭔가 당연했고 결국 이렇게 이어지는구나하고 무덤덤했던 것 같아요.
    인연이었나? 싶기도하고요.
    무튼 그렇게 결혼을 하고 현재 결혼 5년차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후회없이 둘만의 신혼 생활을 즐기면서요.
    아 근데 다음달부터는 셋이 보내야할 것 같아요.
    애기가 태어나거든요 :)

    인생에 기억남는 여행 얘기를 하다 저의 20대를 주저리 주저리 적어버렸네요. 앞뒤가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지루한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추억이 되는 오르시떼가 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더욱 번창하세요!
  • 남**** 2024-03-06 0점
    스팸글 15년전 중국 어학연수 중에 친구들과 여행을 갔어요 그때가 따뜻한 봄이었는데! 배를 타고 6시간 걸리는 곳이었는데 거짓말처럼 3시간쯤 지나 바다 한가운데서 배에 불이 난거에요 ㅜㅜ
    배가 침몰하면 왔던 곳으로 수영해서 돌아가야하나 아님 반대편으로 돌아가야 하나 친구들과 웃으면서 걱정했던 기억이나요~
    다행히 무사히 12시간만에 여행지에 도착했고 2박 3일 너무 잘 놀았는데마지막날 같이 간 중국친구가 한글을 몰라 디카 사진을 다 지운 기억이 나네요~ 사진한장 안남은 여행이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도 더 오래 기억에 남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
  • 곽**** 2024-03-06 0점
    스팸글 비행기 한번도 못타보신 친정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그때 아이가 9개월 아기였어서 아기띠를 메고 다녀서 조금 힘들었지만, 신랑이 3박4일 오로지 우리 엄마아빠가 좋아할만한 코스로만 여행을 짜서 두분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었죠♡ 벌써 몇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그때 너무 좋았다며 이야기 하신답니다. 조만간 또 다녀오려고 해요♡
  • 김**** 2024-03-06 0점
    스팸글 코로나시즌 왕복 10시간 거리의 남해 사우스케이프 여행이 기억에 남아요🤍
    가는길은 4살된 아들이 남해는 언제 도착하냐고 ㅎㅎ 힘들어했지만
    거기 머무는동안은 정말 힐링할 수 있었거든요!

  • 조**** 2024-03-05 0점
    스팸글 코로나 시국에 결혼해서 해외로 신혼여행을 못갔어요.
    대신 무작정 차로 마음 내키는데로 골라 갔어요.
    5성급 호텔스위트룸의 허니문은 아니었지만 문경, 포항, 부산, 거제, 순천 등등 발길 닿는데로 그날그날 에어비앤비 예약해서 보냈던 신혼여행이 참 기억에 많이 남아요.
    덕분에(?) 허니문베이비로 지금의 아들도 얻었구요 😇
    그 아들이 벌써 오르시떼 잠옷, 내의 입고 팔딱팔딱 돌아다니는 18개월 아기가 되었네요.
    이제는 아기가 있어서 그런 즉흥적인 여행은 어려우니 그때의 그 신혼여행이 참 그립기도하고 기억에 남아요..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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