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BT21 온더클라우드 에디션 출시 기념
사은품 증정 댓글 이벤트

ORCITE (ip:)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댓글 입력

댓글달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등록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 김**** 2024-03-14 0점
    스팸글 피지로 갔던 신혼여행~~~^^ 정말 아름답고 즐거워서 구름 속을 걷는 기분이었죠!!! 달콤한 솜사탕 같았던 그 여행 기억에 납니다!!
  • 한**** 2024-03-14 0점
    스팸글 저는 작년에 친구랑 다녀온 몽골이 기억에 남아요 몽골은 다녀오려면 무조건 여행사를 이용해야하는데 둘이 가는 것보다 여섯이 가는 것이 가장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거든요 그래서 동행 4분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별이 잘 보이는 날로 날짜도 맞추고 준비부터 쉬운 일이 하나 없더라고요!!
    가서도 일교차가 큰 날씨에 따뜻한 옷도 꼭 필수였고 이동시간도 엄청 길어 멀미약도 필수, 화장실도 옛날 나무판자 화장실, 게르도 벌레가 정말 많아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 힘듦을 다 잊게 해주는 게 몽골의 밤하늘이었어요 흐린날도 있긴 했으나 너무 예쁜 별자리들을 보는 순간 ‘아 나 이거 보러 여기왔지’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그래서 고생은 많이 했어도 마음은 많이 힐링되었던 여행이었습니다!!
  • 박**** 2024-03-14 0점
    스팸글 결혼하고 처음간 뉴욕여행이요~ 둘다 장거리는 처음이라 떨렸어요♥️
  • 김**** 2024-03-14 0점
    스팸글 휴학중인 대학동기와의 강릉여행.
    취업과 진로의 공통된 고민으로 아픈 청춘의 우울 탈출 여행이었습니다. 꿈을 안고 연극영화과에 합격하고 복잡한 서울 살이가 5년째지만 아직 졸업을 위해 휴학하며 돈을 모으고 멀어지는 꿈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눌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해결방법이 제시된 건 없지만 조금은 답답하고 암담해질 때 솔직한 마음을 내어놓고 공감받는 것이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w**** 2024-03-14 0점
    스팸글 늦은 나이에 띠동갑 남편과 결혼해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는 저는 2년차 신혼주부 예요~^^
    남편의 첫 해외 여행이자 신혼여행 이었던 북유럽이 생각나는데요....ㅎ 동시통역사인 저는 일의 특성상 비행기를 자주 타고 남편은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 이었던지라 모든 것을 설레하고 신기해 했어요...ㅋ 그런 남편이 마냥 귀엽기만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ㅎ 비행기 탈때 신발 벗어주는 센스~라며 장난을 쳤는데 철썩같이 믿어주던 순진무구 그자체 남편~~ㅎ 승무원님들과 함께 크게 웃었던 기억도 지금은 추억이 되었어요~ ^^ 그랬던 남편이 지금은 저보다 여행을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ㅎㅎ

    여행도 좋지만 누구와 함께 하는가 가 제겐 가장 중요한 듯 해요~ 사랑하는 남편과 오르시떼의 프리미엄 파자마들과 함께 전세계를 누비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있답니다~~♡
  • 강**** 2024-03-14 0점
    스팸글 15년된 친구랑 둘이 가는 여름 여행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어쩌다보니 여름에는 항상 친구랑 둘이 캐리비안베이 & 에버랜드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올해도 가면 벌써 4번쨰인데 항상 오전에는 물놀이 후 라면과 김밥을 먹고 오후에 에버랜드로 넘어가서 t익스 ( 친구 최애 ) 와 사파리 두바퀴 ( 저의 최애 ) 를 즐기고 꼭 츄러스를 먹고 저녁에 퍼레이드 보고 나오는 이 아무것도 없는 여행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MBTI J라서 항상 여행시 계획떄문에 골머리 아픈데 이 여행만큼은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도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홀가분하고 즐거워요 올해도 갈껀데 벌써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 정**** 2024-03-13 0점
    스팸글 초딩때부터 알고지낸 소꿉친구들과 비슷한 시기에 임신해서 함께 2박3일 후쿠오카로 태교여행 갔던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 걷는건 최소화하고 먹는거 위주로 하루 여섯끼 이상 먹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비록 몸은 무거웠지만ㅜㅜ 육아에서 벗어나 다시 싱글로 돌아간 느낌이였어요ㅎ 내 인생 최고 힐링되엇던 여행이엿네요^^
  • 정**** 2024-03-13 0점
    스팸글 2020년 결혼해서 코로나로 신혼여행을 못가서 둘째까지 출산하고
    친정부모님 도움을 받아서 신혼여행을 도쿄로 갔다왔습니다!
    아직 젊으니 도시로 가자라는 마음으로 도쿄로 갔지만 첫날부터 허리통증에 그동안 육아만해서 걷질못하니 체력도 바닥이 나고 저랑 남편이랑 매일매일 파스를 붙여가며 여행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래도 애들두고 둘이서만 오붓하게 지낸게 얼만지 너무 행복했습니다~! 신혼때 못간게 너무 아쉬웠지만 나중에라도 갈수있어서 정말 감사한 추억이 되었네요ㅎㅎ
  • 박**** 2024-03-13 0점
    스팸글 지난 3월 9일 제 인생 가장 슬프고 아름다웠던 아빠와의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7년간의 암투병 끝에 결국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되셨습니다. 아버지 유언대로 해양장을 위해 부산 바닷가로 향했고 유골함을 품에 안고 바다위 요트를 타고 아버지와 한 시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늘로 바다로 반줌씩 보내어 드면서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온전히 다 보내어 드리고 돌아 오는 길은 아버지가 행복해하시는듯 바다도 햇빛도 눈이 부실만큼 빛났습니다. 저에게 최고의 여행이었고 행복하게도 슬픈 날이었습니다.
  • 강**** 2024-03-13 0점
    스팸글 큰아이 중학생이 되기 전에 가족들 제주도에서 한달살이를 했습니다.
    한라산 정상에서 가족사진을 찍는게 제일 큰 미션이었는데 초등 두 아이와 그걸 해내어 너무 뿌듯했습니다. 아이들 어릴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제주에서 한치낚시, 스쿠버다이빙 등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더 단단하고 아끼는 가족이 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댓글 수정
취소 수정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