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에게 추천받은 오르시떼 ~^^ 수학여행기념으로 선물 해줬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그래서 이번 여름 시원한 숙면을 위해 준비해주었습니다. 편해서 잠도 잘 온다고 하네요. 벌써 좋은 촉감을 알게 되어 다른 잠 옷은 못 입겠다며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니 귀엽기도 하네요~^^
숙면을 위해 체크인~^^/
요즘같은 날씨때문인지 몇주째 감기로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딸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씻고 나면 항상 내복이아닌 잠옷을 입는다고해요^^아이잠옷입히고 같이 자려고 누워서 오늘 하루 지낸이야기와 책 읽으며 뒹굴거리는 시간이 엄마인 저에게는 가장 행복한시간이에요^^아직 3살인대 2살부터 60사이즈사서 수선해서 잠옷 입문을 오르시떼로 했어요 그래서인지 계절별로 잠옷을 넉넉히 필요한거같아요~앞으로도 예쁘고사랑스러운잠옷 많이 만들어주세요~^^
언젠가는 지금보다 조금 멀어질지도 모르는 우리 아이.. 어느덧 초3이 되어 짜증도 늘고 큰소리도 칩니다ㅜㅜ 낮에 서로 짜증내다가도 꼭 잘때되면 제 팔베개를 해야 잠을 자는 초등학생 언니인데 언제 이렇게 컸나 깜짝 놀래요! 작아진 오르시떼 잠옷을 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시간 참 빠르구나 싶어요 처음 샀을때 컸는데 이제 못 입겠구나 하면서요 요즘들어 이제 많이 컸구나 느끼는 순간이 부쩍 많아졌네요ㅜㅜ 지치는 하루이지만 꼭 팔베개를 해야만 자는 저희딸🩷 팔아프다고 이제 그냥 자라고 투덜대지만 사실은 제일 하루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랍니다^^ 화나고 서운했던 마음도 '엄마 팔베개' 라고 말하며 안기는 딸을 보면 사르륵 녹는답니다 오늘 저녁에도 함께 팔베개하고 오르시떼와 꿀잠 자려구요☺️ 저희가족은 늘 오르시떼와 함께인데요 저희가족에게 소중한 하루하루 함께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근해서 퇴근후 지친상태로 아이 하원시간 맞춰 어린이집 차량을 기다리고 차량이 제앞으로 다가와 멈췄을때 차량안에 앉아서 창밖으로 절바라보며 세상다가진듯 환하게 웃으며 창밖으로 기다리고있는 저에게 쓰고있던 마스크를 내리며
"엄마 오늘 이뻐" 라고 입모양으로 사랑스럽게 말해주는 아들래미를 보며 저또한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한 미소가 절로나오고 피곤했던 몸은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충전이완료되고 ..그순간엔 신랑과 연애시절 장거리연애하며 오랜만에 만나 설렘가득 행복가득한 시간처럼 하나뿐인 아들과도 연애하는 기분처럼 행복한 시간입니다. 늘 언제나 엄마가최고라고 말해주는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소중하고 행복하답니다^^ 아들~사랑해♡
매일 매일 반복된 생활에 지쳐 있는 저를 위해 매일 아침 우리딸이 저에게 모닝뽀뽀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한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네요~소소한 행복이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 아이와 저만의 비밀이기도 하네요~엄마의 딸로 와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숙면을 위해 체크인~^^/
"엄마 오늘 이뻐" 라고 입모양으로 사랑스럽게 말해주는 아들래미를 보며 저또한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한 미소가 절로나오고 피곤했던 몸은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충전이완료되고 ..그순간엔 신랑과 연애시절 장거리연애하며 오랜만에 만나 설렘가득 행복가득한 시간처럼 하나뿐인 아들과도 연애하는 기분처럼 행복한 시간입니다. 늘 언제나 엄마가최고라고 말해주는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소중하고 행복하답니다^^ 아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