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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와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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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2023-04-24 0점
    스팸글 저는 초3 초1(2명) 여아셋을 키우는 맘이예요! 쌍둥이까지 학교를 보내면서 걱정도 많고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 들이 늘어났지만 하교후 세아이가 똑같은 점퍼를 입고선 엄마 하며 저한테 달려올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하더라고요 ㅎㅎ 뭔지모를 뿌듯함과 누가봐도 셋이 자매인게 티가 나서 그런지 셋이서 안겨올때마다 행복함을 느껴요^^ 아빠도 퇴근후에 저같은 행복을 조금이나마 느끼게.해주고 싶어서 잠옷이나 실내복도 똑같이 맞춰서 입히는 이유중에 하나예요 ㅎ 아이들이 아빠 온느낌만 나면 현관으로 셋이서 뛰어가거든요 😊
  • 김**** 2023-04-24 0점
    스팸글 아들과 땀 흘리며 배드민턴 치고나서 샤워후 찰랑찰랑한 잠옷 갈아입고 나서 기분 좋아할때가 하루중 가장 행복하네요. ♥
  • 좋**** 2023-04-24 0점
    스팸글 6세 아들과 매일 반복되고 지지고 볶는ㅋㅋ하루하루 일상을 보내고
    1~2달에 한번씩 짐싸서 여행을 떠납니다^^
    해외로 떠날때도 국내여행을 할때도 있는데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인 제가 더 기다려져요~~♡
    수영을 좋아하는 아이예요~~
    당첨되어 목욕세트가방 들고 여행가면 너~~무 행복하겠죠?♡
  • 지**** 2023-04-24 0점
    스팸글 아이 학교마칠때 교문앞에서 기다리다 나오면 손잡고 하교하면서 오늘어땠는지 이야기할때 사소하지만 작은행복
  • 신**** 2023-04-24 0점
    스팸글 바쁜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같이 폭신한 이불 덮고 누워서 끝말잇기 할 때 행복해요. ❤️
  • 권**** 2023-04-24 0점
    스팸글 아이와 힘든숙제를 마치고 자기전에 30분 카드게임 하면서 자기전까지 내기의 시간을 보낼때~!!
    꼴등 2천원 2등 1천원에 벌칙 상금이 있습니다. 1등은 내지 않아요~
    벌칙금 모아서 아빠,엄마 딸 간식 사먹을때 행복해요 (분식&외식,다과류 등)
    들키지 않게 져주는 스킬이 필요하지만요 ^^ 이제 아이도 잘해서 정말로 진적도 많답니다!
  • 최**** 2023-04-24 0점
    스팸글 이제 초등학생이 된 8세 아들이 저의 유일한 아이예여.
    하루의 마무리인 잠자리에 들면서 매일 얘기해요. 가장 행복한 시간이 드디어 왔다고~~!!
    불을 끄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방에서 서로 부등켜 안고 이런 저런 얘길 나누는 그 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똑같은 잠옷을 입고 부등켜 안고서 붙어 있음 우리 아들이 우린 샴쌍둥이 같다고 해요. 한몸이라구...
    아들이라서 이 시간이 평생 될 것이 어렵다는 사실은 알지만 아침에 눈 떠 정신없는 일상을 시작하면서도 즐겁게 버틸 수 있는 힘은 매일 맞이하는 행복한 잠자리 시간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아요.
    우리 둘은 아무 문제 없이 그렇게 맞이하는 일상의 잠자리에 대한 감사함을 서로 나누고 행복을 느끼네요.
    아들~~ 오늘 밤에도 알지?? ^^
  • ♡**** 2023-04-24 0점
    스팸글 자기 전에 아이와 침대어 누워서 오늘 하루 중 서로 칭찬할 것을 찾아 이야기하는 "칭찬해 시간"이 참 행복하더라구요🩷
    "엄마 맛있는 밥을 해줘서 칭찬해" 하고는 엄지척을 못해 검지를 들어올려 보여주는 딸을 보면 고단했던 하루의 힘듦이 싹 가신답니다ㅎㅎㅎ
    오늘은 어떤 말로 칭찬을 해줄지 기대가 되네요😊
    오르시떼도 다양한 이벤트로 소통하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제품들 만들어줘서 칭찬해🫶
  • 두**** 2023-04-24 0점
    스팸글 진부한 대답이지만 매순간순간이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아이가 커가는게 너무 아쉽기도하고 더 많은 시간을 추억으로 남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패밀리 잠옷으로 또 하나의 추억과 행복을 갖게돼어서 고맙고 기분이 좋네요 오늘하루도 살맛납니다
  • 진**** 2023-04-24 0점
    스팸글 어릴때부터 오르시떼 잠옷을 애용하고 있는 두 아들맘입니다. 두살터울 형제라 많이 싸울때도 있지만 잠들기 전까지 옆에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걸 보니 둘이라서 이럴땐 좋기도 하구나...하면서 저도 잠을 드네요...^^ 혼자라면 외로웠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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