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보물 딸램이랑 하루일과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때 제일 행복해요 살냄새를 서로 맡으며 누워서 오늘 있었던일을 나누며 내일또 어떻게 보낼지 이야기 하는 마지막 하루일과가 너무 행복해요 .
또 우리 애기는 요즘 오르시떼 꽃잠옷만 입을려고해서 빨래도 못하게 하네요 매일 입고 싶을 만큼 좋은가봐요 그래서 똑같은옷 하나더 주문할려구합니다 ㅎ 행복한 하루 오늘도 마무리할께요 ㅎ
아이와 자기 전 작은 불을 켜두고 따뜻한 이불에 파묻혀 있을 때 행복을 느껴요. 어둠 속에서 작은 불에 기대어 오로지 둘만 바라보면 오붓하게 보내는 그 시간이 너무 따뜻합니다. 때로는 토라져 자고 때로는 사랑을 속삭이며 자지요. 오늘은 또 어떤 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저는 로브가 필요해요.
아이가 욕실에서 나올 때 춥지 않을 까 걱정되었는데 마침 딱!
제 눈이 번쩍 띄이네요.😄
저희 꼬맹이 둘째가 돌이 지나고 저는 짧은시간 이지만 알바를 시작하게 됬고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게 됬어요! 6살 큰애랑 같이 다니는데 둘째 아이가 저랑 떨어질때 눈물 콧물 다 쏟던게 엊그제 같네요ㅠ😭 어느덧 4월이되니, 적응을 잘해서 씩씩하게 어린이집 버스타고 간답니다♡ 두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고마운 마음도 너무 많은 엄마예요! 저는 보고싶던 제 아이들과 하원하고 만날때가 제일 행복하네요! 제 입에 밥이 안들어가도 아이들 입에 달달한 간식을 먹여줄때 ,둘이서 내가 더 큰거 먹겠다 싸우는것도 행복합니다^-^♡6년만에 시작한 일이 비록 알바지만, 작은 돈이라도 벌어서 아이들 옷도 사고 신발도 사고 너무 뿌듯하고 좋네요! 마냥 어릴꺼같은 아이들이 커가는건 옷으로 알수 있는거 같아요! 큰애입던 오르시떼 옷은 작은아이가 물려입는데 그것도 너무 귀엽습니다♡ 행복한 시간은 제 마음 먹기에 달린거 같아요♡ 아이들과 같이있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또 우리 애기는 요즘 오르시떼 꽃잠옷만 입을려고해서 빨래도 못하게 하네요 매일 입고 싶을 만큼 좋은가봐요 그래서 똑같은옷 하나더 주문할려구합니다 ㅎ 행복한 하루 오늘도 마무리할께요 ㅎ
저는 로브가 필요해요.
아이가 욕실에서 나올 때 춥지 않을 까 걱정되었는데 마침 딱!
제 눈이 번쩍 띄이네요.😄
자기전에 항상 오늘 있었던 일 느꼈던 감정을 공유하면서
서로 공감해주고 얼마나 아이를 사랑하는지
그리고 엄마는 잠들기 전 우리 아이와 온전히 보내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기다려지는 순간이라고 말해요.
매일매일 의식을 치루듯 아이 잠자리를 정리해주고
누운 아이 얼굴을 부비고 볼에 뽀뽀하고
나란히 누워 일과를 나누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물론 사계절모두 오르시떼와 함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