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언제나 설레고 기분좋은 일이죠~~^^
(식구가 한명씩 늘어날때마다 여행가는 횟수가 줄어드는건 어쩔수 없는 육아의 댓가라 생각하며ㅜㅜ)
여행의 목적은 달라지지만 그래도 온가족 함께하는 여행은 힘듦과 즐거움이 같이와서 더 의미있는것 같아요~~
근데 올 겨울 아이들과 야심차게 떠난 강원도 여행에서는...갑작스러운 신랑의 복통으로ㅠ너무 추운데 애들과 응급실행을 해가며 고생했던..너무너무 슬픈 기억이 남아요ㅠㅠ 진짜 올 겨울 여행중 최악이었지만..그래도 수술 할 정도의 아픔이 아닌것에 감사하며ㅠ 추운곳에서 생 고생했던 여행의 기억을 살포시 남겨봅니다~ 흑흑
결혼하고 임신한 첫아이를 뱃속에서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친정언니와 함께 떠났던 유럽 배낭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벌써 17년이 지나 이제 세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땐 정말 한달동안 매일 유럽 곳곳의 거리를 걸으며 슬픔도 하루하루 잊혀져갔는데 지금은 정신없이 행복한 나날들 입니다. 큰아이 어릴때부터 입혀왔던 오르시떼 이제 세아이는 집에들어오면 오르시떼만 갈아입어요. 실내복은 무조건 오르시떼만 골라입어요. 그래서 오르시떼랑 외출복만 구입하고있는 편이에요 ㅎㅎ 늘 가족과 함께한 오르시떼 이제 온가족의 피부가 되었어요
5년만에 만난 귀한 딸과 첫 커플잠옷 맞춰입고 떠난 감성여행
남이섬 정관루에서 하룻밤이 생각납니다.
겨울에 떠나는 여행이라 뭔가 기억에 남는 걸 하고싶어서
저희가족 처음으로 커플 잠옷이란걸 선택했는데요
금색기타가 그려진 따뜻한 겨울잠옷을 엄빠랑 아이까지 맞춰입고
호텔에서 뒹굴뒹굴 놀았던 기억이 오래가더라고요
다음날 아침 남이섬 전체에 눈이 소복이 쌓였는데
아무도 밟지 안은 눈밭을 아이랑 미친듯이 뛰어다녔던 남편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그 뒤로 쭉 오르시떼로 커플템하고 여행갈때마다 꼭 챙기는데
저한테는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행복 필수템인듯요
저의 첫 해외여행이자 남편과 함께 간 신혼여행인 발리가 기억에 남아요.
첫 해외여행이고, 신혼여행이라 편하게 가야된다며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갔고,
신혼여행이라 알콩달콩 풀빌라에서 수영하며, 여유를 만끽하며 휴식하다보니 제일 좋았던 순간 같아요.
지금은 벌써 아이가 7살되어서 둘만의 시간은 없어졌지만 건강한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지금의 여행도 너무 행복한 순간입니다.
당첨되어서 2벌 더 구매하여 패밀리 잠옷으로 꼭 입고싶어요~~~
나의 찬란했던 20대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서 12월 31일 혼자 배낭메고 떠났던 남아프리카 여행 ,, 내 눈앞에 펼쳐진
말도 안되는 그림같은 풍경들을 보고- 난생 처음 너무나 행복해서 눈물을 흘려본 멋진 경험을 하였습니다 ㅎㅎ
아프리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나의 꽃청춘은 이제부터 시작! 이라고 외치며 첫 30대가 된 기념으로 남편과 함께 배낭을 메고 남미로 떠났었습니다.
지구 반대편까지 간다는게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인생 최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을 정도로 행복 했었네요♥
글 쓰다보니 급여행이 당기네요. 지금 당장 항공권부터 알아보러 가야겠어요!
BT21 온더클라우드 에디션 잠옷 당첨되면 남편 것도 한벌 더 구매해서 여행가서 커플로 입고 이쁜 사진 찍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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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가 한명씩 늘어날때마다 여행가는 횟수가 줄어드는건 어쩔수 없는 육아의 댓가라 생각하며ㅜㅜ)
여행의 목적은 달라지지만 그래도 온가족 함께하는 여행은 힘듦과 즐거움이 같이와서 더 의미있는것 같아요~~
근데 올 겨울 아이들과 야심차게 떠난 강원도 여행에서는...갑작스러운 신랑의 복통으로ㅠ너무 추운데 애들과 응급실행을 해가며 고생했던..너무너무 슬픈 기억이 남아요ㅠㅠ 진짜 올 겨울 여행중 최악이었지만..그래도 수술 할 정도의 아픔이 아닌것에 감사하며ㅠ 추운곳에서 생 고생했던 여행의 기억을 살포시 남겨봅니다~ 흑흑
마우이 섬 할레아칼라에 올라가서 구름위를 내려다 보는 아름답고 웅장한 자연의 전경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
1박2일 짧지만 어찌나 홀가분하고 좋던지,,,,,,,,,,,,,,,,,,,,,,,,,,,,
아이 낳기전 결혼전으로 돌아가는 느낌 가득 얻은 1박2일 자유여행이였어요~
남이섬 정관루에서 하룻밤이 생각납니다.
겨울에 떠나는 여행이라 뭔가 기억에 남는 걸 하고싶어서
저희가족 처음으로 커플 잠옷이란걸 선택했는데요
금색기타가 그려진 따뜻한 겨울잠옷을 엄빠랑 아이까지 맞춰입고
호텔에서 뒹굴뒹굴 놀았던 기억이 오래가더라고요
다음날 아침 남이섬 전체에 눈이 소복이 쌓였는데
아무도 밟지 안은 눈밭을 아이랑 미친듯이 뛰어다녔던 남편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그 뒤로 쭉 오르시떼로 커플템하고 여행갈때마다 꼭 챙기는데
저한테는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행복 필수템인듯요
우리 모두에게 힐링이었던 그 순간을 떠올리면 미소가 지어지네요.
또 다시 힐링의 시간을 기다립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하트)
첫 해외여행이고, 신혼여행이라 편하게 가야된다며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갔고,
신혼여행이라 알콩달콩 풀빌라에서 수영하며, 여유를 만끽하며 휴식하다보니 제일 좋았던 순간 같아요.
지금은 벌써 아이가 7살되어서 둘만의 시간은 없어졌지만 건강한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지금의 여행도 너무 행복한 순간입니다.
당첨되어서 2벌 더 구매하여 패밀리 잠옷으로 꼭 입고싶어요~~~
말도 안되는 그림같은 풍경들을 보고- 난생 처음 너무나 행복해서 눈물을 흘려본 멋진 경험을 하였습니다 ㅎㅎ
아프리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나의 꽃청춘은 이제부터 시작! 이라고 외치며 첫 30대가 된 기념으로 남편과 함께 배낭을 메고 남미로 떠났었습니다.
지구 반대편까지 간다는게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인생 최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을 정도로 행복 했었네요♥
글 쓰다보니 급여행이 당기네요. 지금 당장 항공권부터 알아보러 가야겠어요!
BT21 온더클라우드 에디션 잠옷 당첨되면 남편 것도 한벌 더 구매해서 여행가서 커플로 입고 이쁜 사진 찍을래요 >.
경주여행이 기억에 남아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동궁과 월지 밤야경을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 소중한 가족들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 힘내자
생각하며 다짐했았거든요~
결혼전 알콩달콩 둘이서만 간 여행 ㅠㅠ 잊지못하쥬
이제는 4가족이라 늘 아이와함깨하는 여행이다보미 키즈펜션 키즈놀이터가 있는곳먼 거게되어요 ㅎㅎ
둘이갈때는
밤하늘의 별만 봐도 좋았는데 ㅎㅎㅎㅎ 또갈수 있겠죠!?
ㅎㅎ넷이서도 좋은여행이지만 엄빠둘이서도 갔던 여행이 가장 그리운 요즘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