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명절날 친정에 가요~~♡♡♡
지방으로 시집와서 남편 일 때문에 항상 명절 전후에 가거나 못갔는데ㅠㅠ
이번에 개천절까지 껴서 여유있게 다녀오려구요~~^♡^
아이랑 첨으로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기차도 타볼거에요~!
아이가 워낙 자동차를 좋아해서 기대되네요~~>_<
모두들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26년 차 50대 돌싱입니다.
올해도 역시 홀로 시골집에 가게 되네요….ㅠㅠ
그런데도 제가 행복하고 감사한 건, 80대 노부모님 두 분 다, 몸은 좀 불편하시지만 건강하게 살아계심입니다~
홀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힘들어요. 그런데, 시댁에서 돌아올 동생들과 제부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조카들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레고 풍요롭네요~
2023년 추석엔 여러분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어, 감사한 일들로만 가득한 명절 되시길 바래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추석때 가족모두 모여 단체 캠핑을 하기로 했어요!
무려 7가족 이니 소규모 캠핑장을 빌렸고, 2박3일동안 못다한 얘기 맛있는 음식 먹으며 보내기로 했습니다! 인원만 28명이라 벌써부터 준비가 힘들지만 다함께 캠핑은 처음이라 너무 설레이네요!!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유방암 진단받고 추석 연휴 끝나면 바로 수술 하러가요
4살 1살 딸 아들과 하루이상 떨어져 지내본적이 없는데 3주간 떨어져 지낼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네요 ㅠ
엄마없이 씩씩하게 잘 지내주길 바라며 이번 추석은 우리 가족끼리만 오붓하게 보낼꺼에요~
보름달 보며 수술이 잘 되어서 우리 아이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할수있게 소원빌꺼에요♡
올해는 아이와 직접 전 부쳐서 이제까지 온 인생 희생하시며 키워주신 할머니께 방문하고자 요양원으로 갑니다 🤌🏻🩵 올해 104세로 이젠 저도 기억을 하실 때가 있고 못하실 때도 있어서 너무 슬픈 상황이지만 저희 아이 보여드리면서 옛날 이야기로 시간 보내다 올 예정이에요 늘 학교 다닐 때도 공부하느라 끼니 거를까봐 사랑으로 애정으로 밥도 챙겨주시고 간식도 손수 만들어서 학교에 가져다 주셨는데 그 은혜를 요즘에서야 갚게된 것 같아 세월이 참 빠르고 남은 할머니와의 시간이 소중하다는 점을 알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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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잠옷으로 몇개 구입해서 잘입고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조카들 선물로 오르시떼 준비해서 가려고 합니다
조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벌써 그려집니다^^
시댁에서 모임하고 강원도 친정으로 떠납니다~
엄마와 산에계신 아빠와 즐거운시간 보내고 오려고합니다.
눈이오기전에 찾아 뵈어야할거같아요~
예쁜 한복입혀서 부모님께 보여드리려고 준비중이예요:)
지방으로 시집와서 남편 일 때문에 항상 명절 전후에 가거나 못갔는데ㅠㅠ
이번에 개천절까지 껴서 여유있게 다녀오려구요~~^♡^
아이랑 첨으로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기차도 타볼거에요~!
아이가 워낙 자동차를 좋아해서 기대되네요~~>_<
모두들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올해도 역시 홀로 시골집에 가게 되네요….ㅠㅠ
그런데도 제가 행복하고 감사한 건, 80대 노부모님 두 분 다, 몸은 좀 불편하시지만 건강하게 살아계심입니다~
홀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힘들어요. 그런데, 시댁에서 돌아올 동생들과 제부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조카들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레고 풍요롭네요~
2023년 추석엔 여러분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어, 감사한 일들로만 가득한 명절 되시길 바래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무려 7가족 이니 소규모 캠핑장을 빌렸고, 2박3일동안 못다한 얘기 맛있는 음식 먹으며 보내기로 했습니다! 인원만 28명이라 벌써부터 준비가 힘들지만 다함께 캠핑은 처음이라 너무 설레이네요!!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4살 1살 딸 아들과 하루이상 떨어져 지내본적이 없는데 3주간 떨어져 지낼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네요 ㅠ
엄마없이 씩씩하게 잘 지내주길 바라며 이번 추석은 우리 가족끼리만 오붓하게 보낼꺼에요~
보름달 보며 수술이 잘 되어서 우리 아이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할수있게 소원빌꺼에요♡
4시간 거리라 쉽지 않겠지만 즐건 맘으로 갔다오려고요~
애들한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래요~
모두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어요~
시댁에서는 하루 자고오는데, 저는 무조건 잠옷을 입고 자야해서 이번에도 오르시떼 잠옷 챙겨갈 예정입니다 ㅋㅋㅋ 시댁식구 다들 따로 잠옷을 안입지만 혼자 잠옷입는 며느리 입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연휴, 추석 보내시길 바라요 ㅎㅎ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다보니 양가 다녀오면 시간이 훌쩍 가겠지요~ ꈍ◡ꈍ
다녀오고 남은 시간은 가족과 함께 이때만 느낄 수 있는 가을 정취를 느끼러 가까운곳에라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1박 2일이라도 다녀오면 힐링이 되드라구요 '◡'
짐을 챙길 때에는 오르시떼 잠옷도 챙겨 딸과 세트세트로 입어 볼랍니다♡
남편도 세트로 입음 좋을것 같은데..이참에 한벌 구입해볼까요?^^ 좋은 생각이죠?!!!